사람 사는 이야기 후원자님 메리크리스마스! <후원아동의 편지>
2020-12-24 10:20:36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조회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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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척 추워진 2020년 12월의 어느날

올 한해도 후원자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가 복지관으로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후원자님께 매번 받기만 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아이는 너의 마음이 가득 담기면 후원자님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라는 사회복지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크리스마스전에 꼭 만들어서 전달해드릴게요! 라는 말을 전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선생님 늦었지만, 제가 열심히 만들었어요! 라고 하며 전해준 선물꾸러미.

아동은 후원자님을 생각하며 만든 선물박스안에 용돈을 모아 구입한 정성가득한 선물과 편지를 넣어 복지관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아동은 올해가 가기전에 후원자님께 꼭 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라고 하며 밝은 웃음을 보였습니다.

 

후원자님께 선물이 도달한 후, 후원자님으로부터 사랑이 전해져왔습니다.

"어제 OO이가 보내준 정성스런 선물 잘 받았습니다. 받고 얼마나 감동을 했는지...눈물이 핑 돌더라구요ㅠ 

OO에게 잘 받았다고 전해주시고, 복지관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후원자님이 아동의 꿈을, 존재 자체를 응원해주시고 후원아동은 받은 사랑을 또 다시 흘려보내어 우리아이들이 꿈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월드비전 선학복지관에서는 아동-후원자가 지속적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존재가 되게 하는 통로 역할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