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이야기 아이와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멘토링봉사자 <이청제 멘토님 편>
2015-11-19 17:22:23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조회수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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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사람 사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청소년 아이들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비전나래 멘토링의 우수멘토!

 

이청제 멘토입니다.

 

▲ 우수멘토선정 후 문화활동 (좌: 멘티 우: 멘토 이청제)

 

 

멘토링 봉사를 처음 시작한 건

 

2013년 여름이었습니다. 방학 때 자격증 준비만 하다 보니 개인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가치 있게 시간을 쓸 수 있는 봉사를 구하려다 먼저 멘토링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추천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사회복지사로 노인복지관에 계셔서 봉사를 자주 다니다 보니 오래전부터 봉사하는 것이 즐겁고 보람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에게 학습지도 봉사를 알려주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이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지금 수학교육 전공으로 미래의 수학교사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저로 인해 수학에 흥미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멘토링을 하면서 함께 해주었던 멘티를 지도하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그과정을 통해서 저도 훈련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멘티 아이의 학습능력에 맞추어 단계별로 능력을 끌어올려주려 노력하였습니다.

 

 

 

멘티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2년 간 매주 1~2회 만나 멘토링 활동을 했고, 멘티아이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멘티 아이가 태권도, 배드민턴 대회도 나가고, 학생회장으로 뽑히기도 하면서 공부도 다른 대외활동에도 욕심을 내고 도전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했어요. 멘티의 발전을 보면 저도 멘토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을 주세요.

 

학교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봉사를 시작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의 마음이야 어찌되었든 함께 만나는 멘티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중간에 멘토가 변경되지 않고 멘티 아이를 지속적으로 관심을 주면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멘토 봉사자님이 저처럼 멘토링을 통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