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이야기 음악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김연실 지휘자님 편>
2014-07-28 09:00:23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조회수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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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상처 난 마음에 대한 약이다. -알프레드 윌리암 헌트>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4년 동안 행복플러스 사나래 합창단(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합창단)과 어린이 합창단인 선학 하모니합창단에서 강사로 합창단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사나래 합창단은  2013년도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나눔상 2014년도에는 인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합창단이 필요한 곳에서 찬조공연, 위로공연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선학하모니 또한 정기, 위문, 찬조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래친구들 및 지역사회에서 실력이 뛰어난 합창단으로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4년 동안 합창단을 지도하면서 음악을 통해서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때로는 보람을 느끼고 때로는 힘도 얻었습니다.

 

                                 

 

사나래 합창단은 참여자 분들이 대부분 장애를 가지고 계셔서 신체적?사회적으로 불편함을 느끼시지만, 그 분들이 음악이라는 것을 통해서 소통하고, 팀으로 점점 서로 하나가 되었고, 소극적인 모습에서 이제는 음악이라는 것으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도와주면서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면서 가르치는 저에게 많은 힐링을 주고 오히려 더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선학 하모니 처음에는 많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등의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통해서, 합창활동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게 되고, 다른 지역사회 구성원들로부터 인지도를 얻게 되면서 아이들이 환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고, 학교에서도 변화되는 모습 그리고 활동을 통해서 꿈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계속되어질 변화를 기대하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