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이야기 서툰 음식 솜씨라도 모아 따스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한라봉봉사단 편>
2014-09-26 10:17:14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조회수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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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음식 솜씨라도 모아 따스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 한라봉 봉사단

 

9월 사람 사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선학동의 활력소! 봉사단 입니다 :)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아침이면 선학복지관 조리실에는 맛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한라봉’봉사단이 모여 지역 주민에게 전할 밑반찬을 만드는 소리입니다.

20대 30대까지 젊은 직장인들이 모인 한라봉 봉사단은 음식솜씨가 빼어나게 좋지는 않아도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반찬을 준비합니다.

‘한라봉’ 봉사단이 만든 밑반찬은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이나,

생활비가 부족하여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는 조손가정에게 전달되어 도움을 줍니다.

한라봉봉사단은 학교, 직장,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의 일과로 지치고 피곤한 때에도

봉사를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요리경력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입맛에 맞지 않을 지도 모르는 반찬도 열심히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항상 손자, 손녀처럼 반갑게 맞아주셔서 보람차고 힘이 된다고...

반찬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최고입니다.

한라봉 봉사단의 활기찬 에너지로 인해 마음까지 밝아진다며 손수 편지를 적어주신 어르신도 있었습니다.

  ▲김옥희 어르신의 손편지

 

앞으로도 담백하고 맛있는 식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봉사단 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