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이야기 사회복지, 현장에서 배워갑니다! <지은주,조유정,유지원,김지영 선생님편>
2017-05-15 13:51:28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조회수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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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서 갑습니다!

 

우리는 2017년 1학기 사회복지현장 실습생입니다 :)

 

 

@왼쪽부터 지은주, 조유정, 유지원, 김지영 실습생

 

1학기 현장실습을 하면서 아이들과 좀더 가까이 만나고자 멘토링 봉사활동까지 신청하게 된

 

선학복지관의 아름다운 인연들, 1학기 실습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

 

 

 

 

Q. 선학복지관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거였어요?

 

조유정:  지역 안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지은주: 방과후교실 아이들과 직접 만나게 되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서 무엇을 좋아할지 고민해보고 역동적으로 함께 움직였던 게 가장 기억에 남을 듯 해요.

 

김지영: 사례관리 가정들을 만나면서 이론으로만 접했던 실천 기술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 팁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유지원: 1회차 시간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이 있었는데, 아동 복지에 대한 좁았던 저의 시각이 점차 확장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Q. 현장을 경험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조유정: 학생이 아닌 새로운 신분으로 간접적으로 실무 경험을 하면서 설레기도 했지만 그만큼 걱정도 커졌어요.

모든 취준생(취업준비생)이 그렇겠지만 '내가 정말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 더욱 커지는 것 같아요.

 

김지영: 학원 강사로 오랫동안 아이들을 만나다가 보다 아이들을 위해, 사회를 위해 조금 더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으로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취업의 한계는 물론 있겠지만 계속해서 이 길을 나아가보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선학에서의 현장실습은 저의 경험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유지원: 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일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서 생각이 많아졌어요(웃음).

 

 

 

Q. 각자 집도 멀리 위치해있는데 멘토링 봉사활동 신청을 하셨더라고요.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신 거예요?

 

조유정: 첫번째로 복지관에 있으면서 아이들과 보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와는 서로의 관심사, 근황에서부터 일상적인 대화들을 충분히 나누고 있어요.

 

서로를 알아야 친해지고 그 친밀감으로 또 다른 힘이 될 수 있잖아요.

영어 과목을 하고 있는데 저도 새롭게 공부하는 느낌이랍니다. ^^

 

유지원: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면서 '요즘 친구들이 참 바쁘구나' 하고 새삼 느껴요. 학교 이후에도 많은 일정들로 쉴 틈이 없더라고요.

다소 소극적인 모습의 친구라 아직은 어색한 사이이지만 특유의 발랄함으로 어서 친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김지영: 고등학교 2학년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어 대화가 확실히 많이 이루어져요. 학습 봉사이지만 단순히 학업 성적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서로에게 지지체계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시기, 아이의 꿈을 찾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해주고 싶어요!

 

 

 

매 주 1번, 3개월 동안 만났던 실습 선생님들입니다.

좋은 기억들도 아쉬운 기억들도 함께하겠지만,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서로가 성장하여 또 좋은 현장에서 웃으며 만나기를 바라봅니다.

 

선생님들, 응원할게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