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지 어느 덧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20년 동안 선학마을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이 함께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고,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어졌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맞이하게 될 30년, 40년, 50년... 시간이 흘러도 선학복지관은 선학마을과 늘 함께 할 것이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감동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감동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단어이자 우리의 삶속에서 늘 자리하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

리더는 팀원에게, 팀원은 리더에게 감동을...
직원은 지역주민에게, 지역주민은 직원에게 감동을...
후원자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후원자들에게 감동을...

서로가 서로에게 감동이 되어 준다면 나와 가족, 더 나아가 우리 이웃까지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선학복지관을 방문하는 모든 지역주민, 아이들, 자원봉사자, 후원자들까지 감동을 받고 변화를 받아 풍성함을 누리는 행복한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